안녕하세요 미스터리 입니다. 혹시 손목에 통증을 느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해서 손목에 통증을 많이 느끼는 편이에요.
이렇게 손목에 통증이 있을때는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하는데요. 오늘은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2)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3) 손목터널증후군 검사
4)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1.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의 신경이 압박을 받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입니다. 손에는 3개의 큰 신경이 있는데, 손 가운데를 지나는 신경을 정중신경이라고 합니다.
원래 이 신경은 손목의 손바닥 부위에서 뼈와 인대에 둘러싸인 터널을 지나갑니다. 이 제한된 공간에서 만성적인 압박을 신경이 받음으로써 신경이 장애를 겪는 것입니다.
신경은 압박을 받으면 신경이 장애를 일으켜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한 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좌를 오래하면 다리가 저리고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되며, 찡하고 통증이 생깁니다.
이것은 일시적으로 신경이 압박을 받았을 때의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의 엄지 쪽에 볼 수 있습니다. 이 증상들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심하고 심할 때는 야간 수면 중에 통증이나 저림으로 잠을 깹니다.
손을 흔들거나 손가락 운동을 하면 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진행되면 엄지 손가락 관절의 근육이 말라 버려, 세밀한 작업이 어려워집니다.
2.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손의 과다 사용, 임신과 출산, 골절이나 종양에 의한 터널의 압박, 혈액투석에 의한 아밀로이드라는 물질의 침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일어납니다.
3. 손목터널증후군 검사
손목의 옆을 두드리면 통증이 손끝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손목을 손바닥 쪽으로 최대로 구부리면 저림이나 통증이 증강되는 손관절 굴곡 테스트가 양성으로 나타납니다.
전기를 이용한 검사로 신경을 전기로 자극한 후 근육이 반응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질병의 진행도를 판정합니다. 목 질환에 의한 신경 압박과 당뇨병 신경 장애, 손가락의 다른 건초염과의 감별이 필요합니다.
4.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법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이 가벼운 것은 자연 경쾌되기도 합니다. 저림이나 통증이 경증~중등증인 경우에는 손목을 안정시키기 위한 장비를 사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약물을 주사합니다.
내복약으로는 소염 진통제나 비타민 B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보존 요법이 듣지 않는 경우나 근육에 마른 것이 있는 경우는 수술을 실시합니다.
수술방법은 손바닥에 2cm정도의 절개를 가하고 인대를 뚫어 터널을 뚫어 신경압박을 제거합니다. 그 후 압박 받은 신경은 회복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수술 직후부터 증상이 모두 나아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경 손상이 강할 경우 완전히 증상이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손바닥의 상처는 딱딱해지기 쉽기 때문에 당분간 닿으면 통증이 있지만 점차 부드러워집니다.
아래 영상은 손목 통증을 잡아주는 스트레칭 인데요. 한번 참고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에요.
지금까지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